CharmTour

시내 (한강변)

한강을 낀 다낭의 행정·상업 중심. 용다리와 한시장, 야시장이 있는 로컬 감성 리버프론트입니다.

한강·용다리한시장박당 거리헬리오 야시장

다낭 여행의 시작과 끝은 한강(송한)변 도심이다. 강을 따라 뻗은 산책로와 여섯 개의 다리가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해가 지면 강물 위로 조명이 번지며 낮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공항에서 차로 10~15분, 대부분의 호텔과 명소가 이 일대에 모여 있어 자유여행 첫날 베이스캠프로 삼기 좋다.

낮에는 문화, 밤에는 강변 산책

낮에는 참 조각 박물관에서 참파 왕국의 석조 유물 약 2천 점을 만나고, 프랑스 식민시대에 지어진 분홍빛 다낭 대성당(현지명 '수탉 성당')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1940년대부터 이어진 한 시장에서는 건과일·커피·의류를 흥정으로 사고, 골목 식당에서 미꽝·반쎄오 같은 중부 향토 음식을 맛본다.

진짜 매력은 저녁이다. 강 동안의 사랑의 다리에는 붉은 하트 등이 켜지고, 그 앞에서 용 모양의 용다리(까우 롱)가 밤을 밝힌다.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밤 21시경에는 용다리가 약 15분간 입에서 불과 물을 뿜는 쇼를 펼치니, 시간을 맞춰 다리 동쪽 인도나 강변 카페에 자리를 잡자. 가족 여행이라면 강 남쪽의 선월드 다낭 원더스(아시아파크)에서 약 115m 높이의 선휠 대관람차와 놀이기구를 즐기기 좋다.

추천 동선 · 실용 팁

반나절이면 대성당에서 한 시장, 참 박물관까지 도보로 둘러보고, 저녁에 강변으로 나와 사랑의 다리와 용다리 쇼로 마무리하는 코스가 무난하다. 이동은 그랩(Grab) 차량·오토바이가 저렴하고 편리하며, 시장에서는 가격을 먼저 물어보고 흥정하는 것이 기본이다. 화폐는 베트남 동(VND)만 통용되니 공항이나 시내 금은방에서 미리 환전해 두자. 용다리 쇼가 있는 밤에는 인근 도로가 통제·혼잡하므로 조금 일찍 도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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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다리(까우 롱)명소

다낭의 상징인 용 모양 다리. 금·토·일·공휴일 밤 21시경 약 15분간 입에서 불과 물을 뿜는 쇼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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